미안하다 냥덕이다

아 저 뚱~한 표정 ㅠㅠ 너무 귀엽다!!


출처: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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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들아 나에게 힘을줘!!

파이팅!!?

왼쪽이 비었어!!
출처 : http://www.marineblues.net

다치는거다..

간만(?)에 올리는 사진...

요즘은 집에가면 거의 고양이랑만 논다능...
얘가 한창 장난끼 심하고 말썽피우는 시기라 나만 보면 장난 칠려고 한다능...

버릇이 안들어서 그런지 다 그런지는 몰라도
장난칠때도 자주 발톱을 세워서 때릴때가 많다. 그래서 집에 갔다오면
손에는 항상 상처투성이..-_-;;

그래도 이쁘다구!!

스크롤의 압박...

크앙!!!

이미.. 사진 찍기는 지난주지만
이래저래 미루다 보니 이제야 올리는구나~~
일주일 사이에 무진장 커버렸다
슐이라고 지을 생각이였지만... 그 일주일 사이에 이름이 사랑이로 바뀌어 있었다..
긴 연휴동안 얘덕분에 심심치 않게 잘 보내고 왔다

왜 혼자 사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키우는지 알겠어!
나도 데려오고 싶지만... 내가 출근한 사이에 혼자 놔둬야 할거 생각하면
씁쓸하다... 나만 좋자고 그럴순 없지

이번주도 보러 가야지~~ 룰루~~

드디어 분양받고 광주 집으로~~

아.. 예상 했던것 이상으로 귀엽다 ㅠㅠ
계속 같이 있으면 서울로 델꼬 와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만 했네..

혜화역에서 광주까지 데려갈 생각하니 깝깝했는데 막상
데려가다 보니 얘가 너무 얌전하게 있어서 안심
처음 집에 왔을때는 좀 경계 하는듯 하더니 어느세 방 안은 다 파악 했는지 좀 늘어지더니
다음날 되니까 제법 긴장도 풀어진듯?
손가락으로 장난치면 앞발로 투다다다다 ㅠㅠ

동영상도 있지만 올리기가 벅차군...
어흑 귀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