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결국 뜸들이다가 늦어버렸다...
먼저 사귀자 말하려고 했는데 ㅋ
어쨋든 뭐.. 그렇게 됐고
지난주 금요일에 결국 나도 26인치 LCD 모니터를 질러 버렸다
사실 회사사람이 26인치 LCD 사러 간다 그랬을때 같이 따라가서 나도 아쉬운대로 20.1인치나 살까 했는데
마침 재고가 없다해서 허탈함과 아쉬운 마음을 안고 돌아 오는길에
그 회사 사람이 집에 들러서 모니터 놔두고 테스트 해보고 가자는 말에 따라 들어 갔다.
그러데... 이거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해상도가 좀 딸리긴 하지만 내가 지금 컴 활용 하는 용도를 따져 보면
고해상도 따위 필요가 없다. 1280 * 768이면 적당하지 않은가?
게다가.. 26인치로 보는 와우란...
그 순간 이미 결정.. 그래 26인치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질렀다는 거.....
오픈프레임이라 가격싸고 용도에 적절 하면서도 좋은 화면을 보여준다는게 포인트!
(사실 가격 차이가 20.1인치 고해상도 지원 하는거랑 2만원 차이다.. -_- )
사실 이게 어찌보면 중고 인지라.. 뽑기운이 필요 한데 나름 잘 뽑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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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